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반응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일본]] ===== [[파일:NHK.jpg]] 일본 NHK에서 27일 오후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서명식을 중계하며 관련 내용을 속보로 전했다. * [[아베 신조]] 총리는 이번 선언에 대해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보고 환영한다", "이번 회담을 하게 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 고 말했다. 그리고 "북한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강하게 기대한다"며 "앞으로 북한의 동향을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로 이번 회담 내용에 대해 직접 듣고 싶다"고 말해 빠른 시일 내에 [[문재인]] 대통령과 연락할 것임을 언급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053155|#]] * 야권에서 [[일본 공산당]]은 [[시이 가즈오]] 중앙위원회 간부회 위원장을 통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메세지를 보냈다.[[http://www.jcp.or.jp/web_policy/2018/04/20180427-nanboku-shii.html|#]] [[파일:Screenshot_20180427-201520.jpg|width=400]] 번역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 2018년 4월 27일 일본공산당 중앙위원회 간부회 위원장 시이 가즈오 > > >한국(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판문점 남측 시설에 남북 정상 회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이 북한 지도자로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영토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로 인해 "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남북 정상 회담은 말 그대로 역사적인 회담이 되었다. > >두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고 그 가운데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할 것.", "한국 전쟁 종전을 선언하며 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전환하고 영구적인 견고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회담의 개최를 적극 추진할 것.", "민족적 화해와 평화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고 남북 관계를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발전시켜 나갈 것." 등에 합의했다. >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시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큰 전진이다. 일본 공산당은 그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 >이번 합의가 이행되고 73년간의 남북 분단과 대립이 해소로 향해 남북의 사람들이 평화와 번영 속에서 살 수있게 통일로가는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 이번 정상 회담을 북미 정상 회담의 "길잡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처럼 남북, 북미 두 정상 회담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남북 정상 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정상 회담이 큰 성공을 거둘 것을 강하게 기대한다. * [[민진당(일본)|민진당]]과 합당하는 [[희망의 당(2017년)|희망의 당]]에서는 [[납북 일본인]]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s://kibounotou.jp/news/detail/nid:308|#]] [[파일:Screenshot_20180427-203506.jpg|width=400]] 번역 >'''남북 정상회담에 대하여 (담화)''' > 희망의 당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 >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은 4월 27일 남북 정상 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했다. 두 정상은 "완전한 비핵화로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확인했다."라며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 >이번 합의는 한국 전쟁의 종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비핵화를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것이며 이를 환영한다. > >한편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 >또 공동 선언에는 "[[납북 일본인|납치]]"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자국민의 생명과 인권에 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북미 정상 회담 이후 북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을지 우리 나라의 외교에 대한 의문도 있다. > >북미 정상 회담을 통한 납치 문제 해결과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중거리 미사일의 폐기 등 우리 나라의 국익을 도모하는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 *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의 [[다케시타 와타루]] 총무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북한 최고 지도자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가 회담을 한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일"이라며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연립 여당 [[공명당]]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간사장 회견에서 남북한의 이번 합의가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납북 일본인 문제 해결 등을 위한 북·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 [[일본 유신회(2016년)|일본 유신회]]의 [[마쓰이 이치로]] 대표 겸 오사카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약속만으로 경제제재를 해제해선 안 된다"며 비핵화에 관한 북한의 행동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입헌민주당(2017년)|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는 "여러 가지 사정과 배경을 안고 있는데도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회담을 해 그 자체만으로도 평가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이 분위기 그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핵화와 평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